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 협력사 애로 직접 챙긴다
2012-10-23![]() |
◇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지난 22일 협력사 성창E&C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롯데건설 |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22일 협력사인 성창E&C를 방문,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 박 대표와 김기영 성창E&C 대표이사 등 각 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대표는 성창E&C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상생 소통의 기반을 조성했다.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 담당자는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협력사와 함께 고민해 동반성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10년 11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서장추진사무국을 출범한 이후 생생한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협력사를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데일리안 = 지현호 기자]